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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정념적인, 사적인

신기한 공간, 블로그

한 열흘에 한 번 들어오고

한 달에 한 번 포스팅이나 할려나 말려나


그래도 꼬박꼬박 하루에 열명 정도는 여길 들어온다.


블로그는 마치 사라지지 않는 황사바람 마냥...사이버 스페이스 어딘가를 떠돌아 다니다가 문득 생각나서 돌아보면 이렇게 여기에 와 있다.


당신도 그러려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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