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정념적인, 사적인 . 꿈꾸는사진기 2014. 10. 13. 11:58 인간은 단독자로 미완의 존재다. 나의 이성과 지각은 세계를 다 설명하려하지만 정작 남 없이 나의 얼굴 조차 보지 못하는게 인간이다. 그리고 인간은 자신을 초월하지 못하기에 늘 고통스럽고 슬프고 공허하다. 아 왼쪽 가슴이 아리다. 근데 새상은 내 아림, 고통, 공허와 상관없이 잘 가는구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길에서 만나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다소 정념적인, 사적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야의 정취 (0) 2015.06.12 침수된 새차 (0) 2014.10.14 . (0) 2014.10.13 헛소리 (2) 2014.10.09 계절의 변화 (0) 2014.09.20 '다소 정념적인, 사적인' Related Articles 심야의 정취 침수된 새차 . 헛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