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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2014.2.22 대구 카페 집 Nikon D200 + 28-85mm 2.8-4 1/8sec, F3.5, ISO 1600 더보기
현대인1 2014.2.22 대구 카페 집 Nikon D200 + 28-85mm 2.8-4 1/15sec, F2.8, ISO 1600 더보기
현대인2 2014.2.22 대구 카페 집 Nikon D200 + 28-85mm 2.8-4 1/30sec, F3.5, ISO 800 더보기
시간의 퇴적 2014.2.15 대구 반월당, 4.9인혁재단Minolta X700 Exakta 28~200Fuji C200 더보기
겨울의 기억 2014.2.15 영남대 자연대연못 앞Minolta X700 Exakta 28~200Fuji C200 더보기
비상(飛上) 혹은 비정상(非正常) 저 봉지는 무슨 사연으로 저기에 있는가..? 2014.2.15 영남대 노천강당 앞Minolta X300 Exakta 28~200Fuji C200(흑백 변환, 콘트라스트 보정) 더보기
자크 데리다와의 조우 그리고 붕괴 1. 영민이형의 은근한 소개와 추천으로 자크 데리다의 마르크스의 유령들을 요며칠 읽고 있다.....내용도 난해하고 중의적이고 은유적인 표현들의 문제, 쉽기 읽히지 않는 글 등등...여러모로 악전고투 했다. 2. 오늘 약속이 깨졌다. 술 약속 이전 밥 먹으러 송정반점 들어간 상황에서 전화가 왔다. 다시 연구실 돌아가기도 그렇고, 집에 가긴 더더욱 그렇고 해서 밥 먹고 근처 커피집을 들어가서 마르크르스의 유령 1장의 나머지를 꾸역꾸역 읽어서 1장을 마쳤다. 3. 문제는 거기서 부터다. 난 한 마디도 온전히 이해하지 못했다. 그것이 주는 멘붕, 불편함, 짜증에 카페에 왠 여학생들이 내지르는 소음과 배경음악까지...커피집에서 나와서 제법 걸었다... 4. 지금은 멘붕을 안고 다시 연구실이다.....다시 찬찬히 .. 더보기
어느 봄날 2009.4.3 경산 영남대 자연대 연못Minolta X300 Exakta 28~200Agfa Vista 100 필름을 정리하다 우연히 예전 어느 봄날의 사진을 만났다.시간은 기억을 부식시키고 퇴색시키지만,사진은 마치 재세동기마냥퇴조하던 기억에 다시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