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갔다 오면 인간된다는 그 폭력, 그렇게 애들을 그 폭력과 억압의 현장에 하루라도 빨리 보내도 싶었을까...해병대 체험이란 이름으로 폭력을 익히고 억압을 내면화 하는 그 짓을 교육(아니 수련) 상품으로 판매하는 위대한 자본주의와 군대주의적인 사회가 다섯 아이들의 삶과 죽음을 가른 책임 소재..아니겠나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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