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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정념적인, 사적인

걍 짧막한 단상 1. 난 처음엔 글이 말보다 쉬웠다 그런데 글은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알면 알수록 더 쓰기 어려워진다.. 2. 그런데 말은 반대 같다..처음엔 그 말이 지닌 본질로 인해 정말 어렵지만 오히려 말은 깨우치고 알게 되면 훨씬 수월한거 같다... 아님 말구 ㅋ 더보기
일기..1, 2012.3.11 요즘 난 경산 통합진보당 윤병태 예비후보 선본에서 일하고 있다(혹은 먹고 놀거나..?).그런데 오늘 메니페스토 실천운동본부란 곳의 SNS기자단에서 우리 후보 페이스북으로 정책 및 경산청도 발전 방향에 대한 인터뷰 요청이 들어왔다 마침 나랑 마주보고 잇던 우리 유세단장님 컴퓨터를 후보님이 쓰고 계시던 차라 말씀 드리고 우리가 고민하는 공약 이야길 하며 지난번에 내가 정리해본 몇 가지 아이디어들을 뽑아 드렸다.요까진 우리 선거사무소의 그냥 일상이다 중요한건 그 다음! 윤병태 후보께선 자신이 생각하는 정치의 역할은 법과 제도를 만들고 고치며, 법과 제도를 통해 그 사회의 유지와 발전을 위한 물적, 인적 자원을 취합하고 분배하며, 그것을 집행하는 일이라 하셨다...사실 기성 정치학 이론에서 하던 이야기와 어느 .. 더보기
혀만 끌끌 찬다 그래 선배들이 없어서 수 많은 훌륭한 선배들 놔두고 저를 그런거 시키나 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