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과 수단의 전치, 그 전형적 모델
어제 대학원 섭 준비한다고 저녁 못먹음->섭 마치고 12시에 집에 와서 영대신문 기고도 써야 하고 하는데 배가 엄청 고픔-> 마침 연흉 맞춰 야참을 찾는 동생과 협상 하여 간장 파스타를 해먹음-> 새벽 한시 반 설거지까지 완료, 아싸 완전 범죄->책상에 앉으니 배부르고 잠오고 시간이 2시. 두시간만 잘까?->쿨쿨->일어나니 열시->아침식사 패스, 연아커피 두개로 혈당보충->폭풍 수정, 마무리 후 송고->배고픔.
아 인간은 고통의 동물. 난 먹으려고 사는가 살려고 먹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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