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자의 도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카리오-암살자의 도시(2015) 시카리오-암살자의 도시(2015) 영화를 보는 내내 여러편의 영화가 생각 난다. 가장 먼저 생각 난건 영화의 배경과 그 결말에서 묘하게 코엔 형제의 가 보이고, 그 긴장감은 캐서린 비글로우의 나 를 느꼈고,미국과 멕시코 고속도로 씬이나 처음 납치범의 집을 습격할때는 리들리 스콧의 나 지난해 1월에 봤던 등이 겹쳐 보인다. 그리고 영화는 뭔가 이것들을 고유한 감각과 관점으로 버무린듯 하다. 에서 토미 리 존스가 느낀 무력과 공포, 에서 빈 라덴을 제거 하는 장면이나 의 긴장감, 이나 가 보여주는 전쟁이란 것의 리얼리티가 주는 비극성과 잔혹함이 끊임없이 연상된다. 아 언젠가 TV에서 보았던 브라질에서 갱과 싸우는 이야길 다룬 영화 도 떠오른다. 그만큼 이 영화가 다루는 소재들은 이미 여러 영화들에서 지긋지긋..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