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퇴색되어 가는 기억 영대신문 국장과 생계형 칼럼니스트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번호는 행정적인 문제로(지금 신분이 석사 학위 받고 2학기에 박사과정 들어가려고 준비하는..그래 백수, 무적자 상태인지라..원고료를 받아야 해서) 익명으로 칼럼이 올라 갔습니다. 혹시 영대 남아 있는 구 시대의 망령 내지 살아있는 이들이 있다면 영대신문 펼쳐서 제일 뒷면에 있으니 열심히 읽으시라..개인적으로 한국의 신우익들에 의해 기억투쟁의 대상으로 전락한 우리 시대의 기억들이 사후적으로 그다지 우리네 삶에 깊게 착근하지 못했고, 대중은 그다지 그런 기억의 착근에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있는데 그것이 그들의 먹고사니즘, 탈정치화와 같은 것과 관련있다는 이야기도 적고 싶었지만..지면상..요기까지만^^----퇴색되어 가는 기억 지난해 어쩌면 한국 사회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