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이었던것 같은데, 민규형, 영선이, 정기, 나 이렇게 네명만 모인적이 있었다. 대충 모임 째고 내가 자주 가던 바(Bar) 카페 집으로 가서 모듬 튀김에 칵테일 한주디씩 했었다.
아 돌아가고픈 아름다운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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