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서경식을 만나다




2013년 가을부터 시작된 본색소사이어티의 '서경식 읽기'를 마무리 하는 자리로, 서경식 선생님을 모시고 고통과 기억, 책임의 문제를 이야기하는 자리를 준비했습니다. 이에 그동안 본색소사이어티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신 분들과 이 자리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이 날의 만남은 서경식 선생님의 근간 '언어의 감옥에서'를 중심으로 일본과 한국 사이의 식민지 경험, 탈민족주의, 탈식민주의 문제, 책임과 반성의 문제 등 전반에 대해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