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의 판타지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큐멘터리 같은 로드무비, 로드무비 같은 사랑 이야기: 어디에나 있을법한 언제나 있음직한 다큐멘터리 같은 로드무비, 로드무비 같은 사랑 이야기:어디에나 있을법한 언제나 있음직한 한여름밤의 판타지아 두 번이나 영화를 보면서 내내 하나의 고민을 하게 된다. 와 의 관계가 무엇일까? 현실과 극, 현실과 이야기, 꿈과 현실, 과거와 현재 혹은 현재와 미래 등 양 장의 관계를 푸는 방정식을 찾아 보지만 무엇 하나도 분명하게 떨어지는 것은 없다. 두 챕터는 서로에게 과거이자 미래이며 다시 과거이기도 하다. 그러면서 꿈이고 현실이며 다시 꿈이며, 이야기와 꿈이며 다시 이야기다. 유스케는 세 명의 한국인을 만나지만 그 중 둘은 하나이거나 혹은 둘일수도 있다.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서로가 없으면 어느 하나도 특별할 수 없다는 것. 한편 이 영화를 촬영한 이들에 대한 경외심 그리고 배우들이 무진장 고생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