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정념적인, 사적인
사나운 꿈자리 내지 데자뷰
꿈꾸는사진기
2012. 12. 30. 23:19
어제 북촌방향 볼때 유준상과 김보람보다 김상중과 송선미를 더 유심히 봐서 그런가..김상중에 감정이입되서 그런가....
그 두 사람과 비슷한 관계의 꿈을 꿨는데...상대의 얼굴은 희미해서 모르겠고...
여튼 아 이거 데자뷴가 설마? 아님 걍 영화를 넘 봐서 그런 사납기 짝이 없는 꿈을 꾼거냐 ㅡㅡ
이거 혹시 나 2013년에도 모쏠로..맘 있어도 맘 있다고 말도 못하고 끙끙앓다가 그래 사는거 아냐?ㅋㅋ......하긴 그런 일 자체가 있긴 하겠나 싶지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