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정념적인, 사적인

헛소리

꿈꾸는사진기 2014. 10. 9. 11:45

태초에 그의 존재는 이불과 침대 사이 틈에 물아일체로 존재했노라 그분께서 물아의 세계에서 나오라 하시니 그는 '5분만 더'를 외쳤고 이에 그분이 그의 귀찮음을 징취하신바 그는 한마리 번데기가 되었다

시훈복음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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