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 잉여

대구 사자: 목동 영웅 8월 9일 경기..

꿈꾸는사진기 2014. 8. 9. 22:25

아 목동 9회 말...세이브 상황 임창용 투구 보는데 아주 피가 마르네...


창용이형, 우리 영수형 살려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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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쫄깃쫄깃하게 경기 끝, 대구 사자 승


마지막에 나바로의 송구가 '설마?;;'를 불러오는듯 했지만 그래도 이겼구나 ㅋ 다행이다.


역시 목동이 무서운건 박병호나 김민성 보단 서건창, 이택근, 유한준의 존재인거 같다. 이 세사람으로 부터 오는 타선의 짜임새가 목동 타선의 파괴력을 완성시키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