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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적 불온함

이 나라엔 인물이 그리 없던가?

지난 대선에 현실 정치나 사회를 어떻게 바꾸는지에대해 어떠한 구체적 비전도 던진바 없는 전직 IT기업가 안철수가 정치개혁의 아이콘처럼 나오더니

이젠 예산을 사적으로 전용했다는 의혹에 심지어 쪽팔리게 비행기깡 의혹까지 받고 법조계에서도 반대가 많다는...보통 우리가 상상하는 고위 공직자 후보에게 기대하는(?) 범죄나 부패 수준에도 한참 미달하는 그런 잡범이 보수 세력이 그토록 강조하는 헌법 질서를 수호하는 헌재에, 재판관도 아니고 소장후보로 추천되는 이 상황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이런걸 웃프다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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