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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정념적인, 사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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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에 6월의 기억들이 순서가 뒤섞여서 꿈에 나왔었다. 잠을 깨니 앓았는지 온 몸이 뻣뻣하고 ㅜ 숨이 가쁘고 가슴 통증이 밀려온다....왜 갑자기 반년이나 지난 일이....정말 ㅜ

봄은 언제 또 오는가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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