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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정념적인, 사적인

걍 짧막한 단상

1. 난 처음엔 글이 말보다 쉬웠다
그런데 글은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알면 알수록 더 쓰기 어려워진다.. 

2. 그런데 말은 반대 같다..처음엔 그 말이 지닌 본질로 인해 정말 어렵지만
오히려 말은 깨우치고 알게 되면 훨씬 수월한거 같다...




아님 말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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